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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다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의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매일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회 각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를 발견해내는 ‘데이터콘서트’는 세계적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Elastic과 함께 기획해 운영했다. SW중심대학인 상명대는 학생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각 팀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Elasticsearch를 활용해 분석한 사례를 이번 기회를 통해 공유했다. 대회의 결과는 상명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SANGMYUNGUNIVERSITY)을 통해 지난 12월 15일 공개됐다.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대회의 최종 우승 4팀은 실제 무대에서 팀별로 선정한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를 의미 있게 연주(발표)했다. 총 21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들의 제안서를 꼼꼼히 검토하는 등 예선을 거쳐 Top 8을 선발했다.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각 팀이 제안한 주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과 Elastic의 전문가가 멘토로 이들의 활동을 도왔다. △상권분석 △전자금융 사기 △음주운전 단속 △맞춤형 주거환경 정보 △사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접근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최종 심사를 통해 Top 4가 선정됐다. [사진]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본선 Top 4에는 △중고 거래 피해 감소를 위한 사기 품목 및 패턴 시각화 서비스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주거 환경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서울시 사교육 현황 분석 △전국 상권분석을 통한 업종별 최적의 입지선정 Insight와 Insight 간 숨겨진 연관 관계 발견과 시각화의 총 4개 주제가 선정됐다. 먼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고 거래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기 피해를 미리 방지하고자 한 ‘삼데오백’팀은 데이터를 이용해 중고 거래 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단순히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이번 기회에 얻은 인사이트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거주하는 집을 둘러싼 안전, 교통 등 외부 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부족한 것에 주목한 ‘OBBA’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를 위한 정보 제공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의 사교육 현황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SMU 캐슬’팀은 교육부,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 KOSIS(국가통계포털), MDIS(Micro Data Integrated Service) 등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했고 수치적으로도 교육 과열 지구가 실존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교육 만족도가 증가해야 하며, 교육 정책과 입시제도가 사교육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다. [사진]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Top 4에 선정된 CKK팀의 발표 창업률만큼 높아져 가는 폐업률을 보며, 문제를 인식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CKK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입지선정이 창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를 도출하고, △업종별 점포 수 △매출액 △유동 인구 데이터 등을 조합해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학생들은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입지 관련 지표를 제공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 또한, 이 팀은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 지원한 학생들의 전공 분야는 다양했다. 한 인문계열 전공 참가자는 “현재는 자신의 분야만 고수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회가 융‧복합적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데이터콘서트는 학생들의 발표 외에도 △카카오 클라우드 전수현 데이터 엔지니어의 “Elasticsearch를 활용한 경기도 지역화폐 가맹점 검색” △당근마켓 조용진 검색 서버 개발자의 “내가 스타트업에에서 배운 것(쉽고 작게 시작하기)”의 강연과 Elastic 기술자인 김종민 어반젤리스트와 김관호 상무의 “현시대에 데이터 분석기술 현황과 데이터콘서트가 가진 의미”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사진] 김종민 어반젤리스트 상명대는 SW와 AI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9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는 지난해 AI 음악회를 통해 AI 피아니스트와 인간의 협연이라는 문화예술과 융복합을 성공시켰고, 올해는 2021년은 AI의 연료로 볼 수 있는 빅데이터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데이터콘서트를 개최했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데이터가 많아지면 데이터가 말을 한다”라며, 최근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관심이 뜨거운 빅데이터에 대해 “지금도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과 같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27
조회수
35333
전 학과 재학생들, 학과홍보동영상 제작 참여로 비대면 입시홍보 나서
- 언택트 시대 학과홍보 재학생들이 앞장서 -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다양한 구성의 학과홍보동영상으로 대학생활 간접경험 제공 - 대학 공식 유튜브(http://www.youtube.com/c/sangmyunguniversity)와 입학홈페이지에 소개 관련 유튜브 영상보기: https://youtu.be/4QtyTjWeal4 “우리학과는 우리가 홍보한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전체 학과 재학생들이 예비 신/편입생을 위해 직접 제작한 학과홍보동영상으로 입시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을 직접 찾아 상담하기 어려운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재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66편의 학과홍보동영상과 학과 소속 재학생이 출연하고 홍보대사들이 제작한 8개 학과홍보동영상 등 총 74편의 학과홍보동영상에는 재학생과 소속 교수, 졸업생까지 뜻을 같이하여 제작되었다. 학과에서 제작한 학과홍보동영상은 대학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호응도와 동영상의 참신함, 유익함 등을 평가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에는 100만원 상금을 걸고 진행한 퀴즈 등 재학생과 교수가 참여하여 학과소개와 대학생활을 안내한 역사콘텐츠학과가, 우수상에는 학과소개와 학과분위기, 친구 사귀는 TIP 등 대학생활을 소개한 경제금융학부와 재학생들의 학과소개 외에도 현대자동차 러시아 법인 협력사에 재직중인 졸업생과 러시아 국립대학교에 진학한 졸업생의 인터뷰를 함께 소개한 러시아지역학전공이 수상했다. 이 외 단과대학별로 가족복지학과, 교육학과, 게임전공, 핀테크전공, 무용예술전공, 한국언어문화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무대미술전공, 스포츠융합학부, 소프트웨어학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간호학과와 같이 다양한 패러디 등을 통해 학과특성을 살린 학과홍보동영상과 등하교길, 대학생들의 하루 일과, 학과의 특장점, 실습실 소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된 학과홍보동영상은 관심학과에 대한 대학생활과 학과정보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영상들은 상명대 공식 유튜브(http://www.youtube.com/c/sangmyunguniversity), 입학홈페이지와 정시모집/편입학 지원 시 모집단위 선택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입 지망생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기회가 점점 축소되는 상황에 전체 학과에서 참여한 이번 학과홍보영상은 재학생들이 제작한 만큼 영상에서 아마추어적인 모습은 보이지만 그 자체의 진솔함과 재학생들이 전하는 대학생활과 학과전공 등에 대한 정보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학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발전과 도약의 역사를 거듭하며 창의 융복합 교육, 학생 맞춤형교육, 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3개년 종합 성과평가「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상명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되어 AI와 SW를 중심으로 인문·예술을 통합하는 새로운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산업체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현장밀착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 정시 모집인원보다 152명이 증가한 1103명을 모집하며,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한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26
조회수
33790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및 경진대회 수상 이어져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의 성과 돋보여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 1편, 경진대회 2개 수상작품 수상 -신설 4년 만에 대회 입상 129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74편, 우수논문상 13회의 빛난 성과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대한전기학회 71회 정기총회에서 하계학술대회 발표 우수논문 기관장상과 경진대회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열렸으며 2500여명이 참여하여 발표된 1,33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강태구 교수 연구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조민길, 김나빈, 김효원, 신유진, 조훈희)은 “팔자걸음 인지 및 골반 교정 통합 디바이스 개발”을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신발 깔창에 로드셀 센서 및 자이로 센서를 내장하여 사람들의 걸음 형태를 인지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핸드폰에 전달하여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골반 부분에 교정 디바이스를 장착하여 잘못된 걸음걸이에 대한 골반 뒤틀림을 교정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교정까지 가능하게 한 부분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박은서와 전동렬은 “스마트 도어락”으로 대한전기학회 여성 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인 이종혁, 구유하, 김유중, 박용호, 제프리자흐라바툴은 “가변형 인명구조용 드론”으로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생작품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과 작품을 지도한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저학년부터 실습 위주의 공학 마인드와 사고에 대한 교육을 통해 로봇 엔지니어로써의 기초를 확고히 한 것이 프로젝트 중심의 공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상명대학교 디지털 대학혁신지원사업 <지능형 로봇>분야 주관학과로 7개 대학 간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연계수업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인증과 공유대학 간 복수학위제도 등을 도입하여 2022학년도 신입생들이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신기술 교육과정의 진입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훌륭한 로봇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설 4년 만에 대회 입상 129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74편, 우수논문상 13회의 빛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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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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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61
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 개최
- 8개 교과목 100여점의 과제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한달간 운영 -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분야 과제작품 공유 및 전시를 통한 성장의 기회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12월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과제작품전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제전시에는 전공에서 개설한 연제작워크숍, 코스튬콜라보레이션, 프러덕션디자인, 방송영화의상, 소품제작프로젝트, 아트앤스페이스, 재료와기법, 무대기술 등 8개 교과목의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등 다양한 영역의 과제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과제작품의 공유 및 전시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탐색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은 전시 사이트 외에도 무대미술전공 인스타그램@smu_scenograph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재학생들이 교과목에 배운 것을 심화하여 작품화한 이번 온라인 과제전을 통해 무대미술전공의 수업별 특징과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무대미술전공의 재학생들이 과제전을 계기로 1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더욱 심화하여 작품화 해보고는 경험은 전공분야에 대한 많은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제작품의 공유를 통해 더욱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제전을 준비한 무대미술전공 학생회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과제전을 준비했다”며, “기존 오프라인 방식 전시에서 보여주기 힘들었던 영상물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더 많은 과제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되어 공연·영상 예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무대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무대미술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은 미술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감독, 의상감독, 무대의상제작자, 조명디자이너, 소품디자이너 등으로 방송국, 예술극장, 아트센터, 예술단 등 공연·영상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17
조회수
32679
휴먼지능로봇공학과, FIRA 국제 로봇스포츠대회 쏟아진 수상...로봇 명품학과 위상 높여
-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의 성과 돋보여 - FIRA(세계로봇스포츠연맹) 국제 로봇스포츠대회에서 6년간 25건 수상 -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 Pro리그 Adult 종합 3위 -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 Pro리그 4개 종목 1위, 2위, 3위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개 로봇팀(참가팀 코치(지도교수):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에서 주관하는 국제 로봇스포츠대회인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에서 Adult 종합 3위와 Pro리그 4개 종목 1위, 2위, 3위를 차지해 5개 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는 브라질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한국, 대만, 중국, 말레시아,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 11개국 76팀 참가자들이 거점 지역(캐나다, 대만, 한국)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해 동시에 개최되었다.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봇스포츠대회로써 1996년 이후 25회째 열리는 대회로 FIRA Air, FIRA Challenge, FIRA Sports, FIRA Youth 분야로 나뉘며, FIRA Sports는 크게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인 Androsot, 자율 모바일 로봇축구인 Robotsot, 축구 외에 휴머노이드 스포츠 종목인 Hurocup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Hurpcup은 로봇의 크기에 따라 Kid/Adult 사이즈로 나뉘고, 각각 중고등학생 대상의 주니어리그, 대학교 및 일반일들 대상의 프로리그로 구성된다. Hurocup 종목은 양궁, 농구, 삼단뛰기, 마라톤, 장애물 회피, 페널트킥, 육상, 역도 등이 있다. 본선 대회는 매년 8월경 개최하며, 각국에서 사전에 예선을 거친 대표들이 모여 승부를 겨룬다. 이 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의 로봇팀인 HRC_FlashBang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방유석, 현무림, 최근영, 2학년 이준우)은 Hurocup Pro리그 Adult 사이즈 부문에서 종합 3위와 양궁(Archery) 종목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HRC_SmartGirls팀(휴먼지능롯봇공학과 3학년 현무림, 권시은, 이성민, 조미정)은 Hurocup Pro리그 Kidt 사이즈 부문 삼단뛰기(Triple Jump) 종목에서 2위를 수상했다. 또한 Hurocup Pro리그 Kidt 사이즈 부문에 참가한 HRC_Racers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방유석, 김재욱, 서동민, 최근영)은 육상(sprint) 종목에서, HRC_RDream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 노승서, 김효정, 박용호, 강준우)은 양궁(Archery) 종목에서 각각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팀들을 지도한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올해 대회는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어 2년 만에 재개된 대회라 학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참가한 전 팀들이 몇 달간 밤을 새우면서 대회준비를 했다”며 “1,2,3학년 참가팀들이 고르게 수상하여 고생한 학생들에게 보람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능형로봇 분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주관학과로도 활약하며 상명대학교를 지능형로봇 분야 명품대학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13
조회수
32332
무대미술전공, 졸업전시 'SET UP' 개최
-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분야 졸업작품 41여점 전시 -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무대미술전공 동문)처럼 공연·영상 분야 미래 주역들 작품 선보여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12월 14일부터 교내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SET UP’이라는 주제로 졸업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에는 졸업예정자들의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분야 작품 41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졸업전시의 주제인 ‘SET UP’은 무대미술가들이 구현(SET UP)의 과정을 거치며 작업하는 것과 졸업 후 꿈을 SET UP(구현) 시킨다는 것을 의미하고 졸업전시회 이후 사회로 나가 각자의 길에서 꿈을 구현시키는 과정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최근 세계를 놀라게 한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같이 무대미술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은 미술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감독, 의상감독, 무대의상제작자, 조명디자이너, 소품디자이너 등으로 방송국, 예술극장, 아트센터, 예술단 등 공연·영상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 공연·영상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은 무대미술의 방향과 학과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무대미술전공의 졸업예정자들이 졸업전을 준비하며 전공 실력의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 자기 주도적인 디자인을 통해 많은 후회와 노력, 정신력으로 무대미술이라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잘 이수했다고 확신하며 이들의 앞길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이지원(무대미술전공 4학년)은 “SET UP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결과에 대한 설렘이 있다. 졸업전시회를 SET UP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졸업 전시 이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 기대가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되어 공연·영상 예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무대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10
조회수
32189
디자인대학, 디자인데이마라톤에서 금상, 동상 수상 쾌거
- 11개국 76개 대학 300여명 학생을 25개 팀으로 나눠 45명의 멘토링으로 진행 -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9명 학생 전원 수상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스페이스디자인 소속 재학생 9명은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고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인 디자인데이마라톤에 3개 팀으로 참가해 전원 금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 수상 학생들은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에서 개설한 문화콘텐츠프로젝트 교과목을 수강하였고 박지선 (공공디자인센터 특임)교수의 지도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은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디자인 역량의 확대를 위해 문화콘텐츠프로젝트 교과목을 개설하고 수강하는 학생들을 해마다 디자인데이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디자인데이마라톤은 멘토링이 수반된 글로벌 융합형 워크숍 및 디자인경진대회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12개국 이상에서 340여개 대학의 7400여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디자인데이마라톤은 한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11개국 76개 대학의 300명의 참가자와 멘토 45명을 총 25개 그룹으로 나누어 워크숍 기간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게 하고 이를 평가했으며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웰빙(Well-Being) 디자인 설계로 행복한 삶과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토대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컨셉디자인의 세 범주 안에서 제품, 환경, 패션,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App, IP, 가구, 광고, 서비스, 비디오 등의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디자인을 설계하도록 했다. 상명대학교 박지선 교수팀(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3학년 문규리, 최예연, 한송희, 텍스타일디자인전공 3학년 하나은, 2학년 박아현, 중국 북경복장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율링 판(Yuling Pan), 스웨던 룬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무후이 우(Muhui Ou))은 포미(FORMY:For Mom&Baby)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페르소나를 타켓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와 미래 스마트 텍스타일(Wearable and Smart Textile Future)를 주제로 뉴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을 고려한 섬유소재 연구 및 의류 개발로 대회 주제에 부합한 디자인분야 새로운 지평과 가능성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비아 빌리허르(Via Vilahur) 팀(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2학년 민윤희, 3학년 조수현, 2학년 박서영, 말레시아 멀리미디어대학 린웨이춘(Linweichuan), 대만 중원대학 나피샤 나나(Nafisah Nana))음 색의 실험적인 시도를 주제로 한 즐거운의 혼(Spirit of Joy)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또 호주 커틴대학의 앤 페런(Anne Farren)과 잭 셰퍼(Jake Schapper) 교수팀(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조아람, 호주 커틴대학교 잭 맥마온(Jake McMahon), 중국 천진남개대학교 영강 권(Youngkang Guan))은 웰빙을 위한 공간 활성화(Space Activation for Wellbeing)로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팀의 문규리 (인더스리얼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의 문화콘텐츠프로젝트 수업을 수강하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스페이스디자인 소속 학생 9명이 뜻을 모아 3개 팀에 나누어 참가해 모두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국적과 전공의 학생들과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공유하여 신선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박지선 (공공디자인센터 특임)교수는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에 못지않게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었고 참가한 학생들에게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융합적 디자인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놀라운 팀워크와 성과를 보여준 상명대학교 융합전공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디자인학부에 지원할 경우 1년 동안 디자인분야 전공(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을 탐색한 후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021년에 신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입학 시부터 전공에 진입하게 된다. 또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디자인역량 확대와 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주관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 패션디자인전공 주관 라이프스타일융합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건축·도시환경디자인융합전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주관 트랜스미디어디자인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융복합 디자인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을 조성하여 토론하고 종합하여 융합할 수 있는 교육, 놀이의 개념에서 출발한 창의적 디자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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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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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7
[교육] 2021년 창의 융복합 교육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 마련
12월 2일 오후, 서울과 천안의 양 캠퍼스에서는 2021학년도 2학기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오름교육 페스티벌 & K-MOOC 라이브 특강' 이 동시에 개최됐다.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상명대만의 ‘오름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된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총망라해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육혁신원 부원장과 오세원 천안캠퍼스 교육혁신원 부원장의 개회사, 홍성태 총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 성과에 대한 발표와 K-MOOC 라이브 특강이 진행됐다. [사진] 천안캠퍼스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홍성태 총장 [사진] 서울캠퍼스 오름교육 페스티벌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 참여 성과에 대한 학생들의 소감과 경험 발표는 캠퍼스별로 진행됐다.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상명토론대회 △스터디상생플러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상명피어오름서포터즈 △다/부전공 참여 학생 우수 학습사례 공모전 △오름스타트 등 그동안 창의 융복합교육을 위해 진행된 상명대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가 공유됐다.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선정된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권지은 교수의 라이브 특강에서는 “감성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감성디자인”이 진행됐다. [사진] 권지은 교수 이번 행사는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 K-MOOC 강좌 등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채널을 QR코드로 안내했다. 상명대는 매년 캠퍼스별로 오름교육 성과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 방역 조치 후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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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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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2
[문화] 현의 선율로 전하는 치유와 희망의 메세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로비에는 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1st Allegro가 연주됐다. 경쾌하면서도 유려한 선율이 마음을 사로잡는 이 곡을 시작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11월 30일 천안캠퍼스, 12월 1일 서울캠퍼스에서 각각 열린 이날의 공연은 '2021 상명 힐링콘서트'라 이름 붙여졌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대면수업이 확대되며 새롭게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 총장은 “오늘의 힐링 콘서트를 통해 현의 선율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힐링 콘서트는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 팀의 연주로 진행됐으며, When you wish upon a star 등 평소 친숙하게 들어온 곡들로 구성되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12월 1일, 서울캠퍼스에서 힐링콘서트와 연주 곡을 설명하고 있는 음악학부 노인경 교수 이날의 공연은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외에도 음악학부 학생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매달 세 번째 주 수요일에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온 음악학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서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11월 30일 열린 천안캠퍼스 공연을 관람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서윤 학생은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을 회복해야하는 때에 학교에서 들리는 음악 선율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음악학부 현악 5중주 팀 올해 입학한 행정학부 김승연 학생은 “대학에 입학하고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열린 음악회가 대학 생활을 더 실감 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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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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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모전관련 문의: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사무실: 041-550-5369] - 12월 13일(월)까지 누구나 자유주제 AR·VR디자인 콘텐츠로 참여 가능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12월 17일 발표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에서 주최하고 ㈜와이투콘이 주관하는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AR·VR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AR·VR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AR·VR디자인으로 구현 가능한 자유 주제이며 오는 12월 13일(월)까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 메일(jwjw3737@smu.ac.kr)로 제작 콘텐츠(안드로이드APK형식 혹은 오큘러스형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17일(금)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http://arvr.smu.ac.kr/arvr/community/notice.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담당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감형 현실 미디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AR·VR디자인분야 우수 인재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중 유일하게 모집인원 전체를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기반 산업이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 단계에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및 개편되는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 향상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분야 첨단학과로 2021부터 신설되었다. 이 전공은 AR(증간현실)과 VR(가상현실)에 대한 콘텐츠를 디자인 기반에 첨단기술 및 공학, 스토리텔링의 인문학등을 접목시키고 디자인 경영 비즈니스의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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